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 건담 (문단 편집) == 상세 == [[건담 F91]] 이후 이어져 내려온 경량, 소형화 노선에 따라서 15m의 초소형에 7.6톤의 초경량의 모빌슈트이다. 리가 밀리티어는 여러 면에서 잔스칼 제국에 비해 열세였기 때문에 빅토리 건담을 제작할 때 최우선 사항을 범용성으로 정했고 그 때문에 강력한 화기는 장비하지 않은 대신에 3단 분리의 코어 블록 시스템과 다양한 옵션 장비와 환장을 통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모빌슈트로 완성시켰다. 그 성능도 우수하며, 당시 베스파의 주력 MS인 조로아트와 [[톰리아트]]를 능가하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빅토리에 탑승한 크노로클도 "빔 로터도 없는데 이 정도의 기동성 이라니.." 놀라워 했고, 마베트의 말로는 무장과 화력은 빅토리가 톰리아트 보다 위다. 이는 특히 우주세기 후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특이한 점이다. 퍼스트 건담, 또는 [[ZZ건담]] 이후 사장된 코어 블록 시스템이 빅토리 건담같은 초소형의 모빌슈트에 장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빅토리 건담 당시에 가변이나 분리 기능을 가진 기체는 매우 희귀했다. 이와 같은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리가 밀리티어가 열세였기 때문이다. 파일럿도 적고 보급 물자도 부족하며 무엇보다 기체를 정비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 기체를 파츠별로 분류하여 기체의 일부분이 파손되면 그 부분의 파츠를 교환하는 것으로 정비 시간을 간략화할 수 있었으며, 코어 블록 시스템에 의한 탈출 능력 때문에 파일럿의 생존률 또한 극대화된다. 또한 이런 식으로 파츠별로 생산 거점을 달리하여 어느 한 거점이 습격 당했다고 유지 보수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사태를 막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다. 기체의 파츠는 기체의 중심이 되며 콕핏이 위치한 코어 파이터를 중심으로 기체의 상부에 해당하는 탑 림과 하부에 해당하는 보톰 림으로 분류되며, 이 셋이 합체하는 것으로 빅토리 건담이 완성된다. 또한 각각의 파츠는 전투기로도 운용 가능하며 기체의 중심인 코어 파이터로부터 원격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코어 파이터와 하나의 파츠만을 합체시킨 상태로도 운용 가능하며, 탑 림과 도킹한 상태를 탑 파이터, 보톰 림과 도킹한 상태를 보톰 파이터라 부른다. 탑 림 상태에서는 양 팔로 빔 사벨이나 빔 실드 등의 무장도 사용 가능하여 전투력이 높다. 보톰 파이터는 화력은 떨어지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 이 합체 기능이 빅토리의 핵심과도 같으며, 작중에선 다양한 응용법을 보여준다. [[양산형]] 기체이며, 다수의 기체가 등장한다. 파츠가 손상되면 모함에서 즉시 새 파츠를 사출하거나 주변의 코어 탑/보톰 림을 사용한다. 무장의 경우 심플하지만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게 되어있다. 빔 라이플은 앞부분를 분리시켜 빔 피스톨로 사용 가능하고, 빔 라이플이나 빔 피스톨 등을 수납하는 전신의 하드 포인트에서는 수납된 무장을 그 상태로 전개하여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징적인 무장으로는 빔사벨을 넓게 펼치는 빔 부채가 있으며, 옵션 무장으로는 [[VSBR]]과 마찬가지로 메가입자 가속 기능이 적용된 초강력의 빔 병기인 '''메가 빔 라이플'''이 있다. 생긴 것 때문에 [[모노호시자오]](빨래장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어 파이터 자체에 오버행 팩을 장비시켜 코어 부스터로 환장할 수도 있다. 이 상태에서는 항속거리도 증강되고 개틀링포와 빔 포도 추가되어 화력도 상승한다. 이 상태로 합체한 형태를 [[빅토리 대시 건담]]이라고 한다. 또한 두부를 환장하여 통신 및 전자전 능력을 강화시킨 [[빅토리 건담 헥사]]라는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빅토리 건담 헥사 역시 대시 팩을 장비 가능하다.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설정상 [[사나리]] 스탭들이 개발했다고 한다. 당초 RMS-122 자벨린 등의 주력 양산기를 대체하기 위해 E01라는 코드 네임으로 건이지를 개발 중이었으나 연방 측에서 사나리를 잔스칼 제국에 넘기자 대외적으로는 프로젝트를 파기하고 중립 지역에 위치한 지부에서 E02라는 개발 코드로 개발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물들을 기초해 빅토리 건담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빅토리2 건담까지 리가 밀리티어 기체들은 사나리 스탭들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상충되는 자료로는 오히려 사나리가 아니라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 협력을 했다고 한다.[* https://www.gundam.info/special-series/gundam-works/special-series_gundam-works_20100924_505p.html] 자체 개발의 경우 생산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빅토리 건담의 합체 방식을 간략화한 것이 [[건이지]]라는 설정이 초반에 있었던 것 같지만 건이지가 먼저 개발되었고, 만일의 사태하에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해 [[헤비건]]이나 [[자벨린(MS)#s-2|자벨린]] 등 연방군의 현역 양산기들과의 부품 호환도 실현했으나 그 위험성을 더욱 줄이기 위해 3부분의 파츠로 분리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빅토리 건담이라는 게 현재 공식 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